LG U+,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마케팅 교육 무상 제공
LG U+,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마케팅 교육 무상 제공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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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IPTV 광고비용을 지원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IPTV 광고비용을 지원한다. (사진=LG유플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 교육 참가자에게 IPTV 광고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지역 타겟팅 기반의 IPTV 광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의 정의 ▲직접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의 종류와 이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세팅 실습 ▲지역 타겟팅 기반의 IPTV 광고 마케팅 소개 등이다.

LG유플러스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 30만원 상당의 IPTV 광고 집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각각 5만회의 동영상 광고를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원하는 지역(구) 기반으로 송출할 수 있는 수준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센터’를 친구로 추가한 후 해당 채널 채팅방에서 지원 신청 버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 웹페이지와 U+우리가게패키지 내 사장님광장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통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이번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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