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12월 13일 한국여성수련원에서 18개 시·군지회 경로당순회프로그램 관리자 들이 모여 4차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의 주요사업 실적 보고 및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강원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전국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던 과정 및 2023년 주요 사업과 관련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도내 경로당순회프로그램관리자에게는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연결하며 얻은 각 지역의 특화된 사업등 새로운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도내 18시군 3280여개소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행복과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애쓰고 있는 시군지회 관리자 여러분들을 격려한다”며 “2023년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최적의 여가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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