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라이프,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그룹의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20만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검은베레 550’ 상품을 론칭,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선보인다.
최익봉 특전사동지회 총재는 “20만 회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숙원사업으로 국내 대표 상조기업인 보람상조의 서비스를 적극 추진했다”며 “앞으로 특전사동지회 모든 구성원들이 보람상조의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람상조는 특전사동지회 전용 상품으로 만들어진 ‘검은베레 550’은 장례서비스를 비롯해 크루즈, 해외여행, 웨딩, 결혼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밝혔다.
장례서비스 이용 시 3단 근조화환과 일회용품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특전사동지회 근조기도 제공된다. 또한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 및 제휴 장례식장 최대 50% 할인 ▲회원 전용 쇼핑몰 ‘보람몰’ 및 쇼핑몰 내 리워드(납부금의 5%) 서비스 이용 ▲보람 하나카드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는 “한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20만 특전사동지회 회원들이 보람상조를 통해 쉼과 회복,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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