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까지 색조 화장품 등 '뷰티 크리스마스' 실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뷰티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홈쇼핑이 이달 25일까지 인기 뷰티 브랜드를 총망라한 ‘뷰티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찌 시계(2명), 롯데호텔 딸기뷔페 식사권(10명)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19일 올해 하반기(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뷰티상품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특히 색조 화장품 주문액이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또 주문수량을 기준으로 2022년 히트상품 TOP10을 집계한 결과 2년 만에 뷰티 브랜드가 순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잡화레포츠부문장은 “엔데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로 뷰티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인기 있었던 뷰티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판매하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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