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파스타 토스카나’  유기농 파스타면 선봬
오뚜기,  ‘파스타 토스카나’  유기농 파스타면 선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2.20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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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파스타면 토스카나 4종 (사진=오뚜기)
유기농 파스타면 토스카나 4종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100% 이탈리아산 토스카나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한 ‘파스타 토스카나’ 파스타면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에 오뚜기는 이탈리아 유기농 파스타면 4종을 독점 수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번에 선보인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펜네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구성됐다. 4종 모두 유기농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중부 최대 듀럼밀 생산지인 토스카나에서 자란 유기농 듀럼밀을 사용했다. 토스카나는 120곳이 넘는 자연보호구역이 있을 정도로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농가는 오직 파스타 토스카나만을 위한 듀럼밀만을 재배한다.

제품은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했다. FSC 인증은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산림관리협의회(FSC)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구축한 인증 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엄선된 재료로 만든 유기농 파스타면을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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