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에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확대
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에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확대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2.21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에이치 앱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앱 (사진=현대건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론칭 7주년을 맞아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를 확대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입주민들의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다각도의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에이치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퀸터센셜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퀸터센셜리는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멤버십 가입비 없이 할인된 가격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퀸터센셜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고급 수준의 실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아울러 ‘메이븐 플러스’와 협약을 맺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몽셰프’에 소속된 특급호텔, 대사관 또는 동급 기관에서 수년간 근무한 전문 셰프들의 개인요리사 서비스를 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할인된 가격에 프렌치, 이탈리아, 한식, 일식, 중식 등 5가지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전한 병원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네츠모빌리티’ 서비스도 디에이치 전용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서비스는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해당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고객데이터와 고객 니즈를 분석하여 입주민들을 위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