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겨울철 대표 음료로 큰 호응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겨울철 대표 음료로 큰 호응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2.22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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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동서식품의 핫초코 미떼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스토리 라인의 광고를 통해 제품을 각인시키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3년 출시한 핫초코 미떼는 꾸준한 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광고를 통해 겨울철 즐기기 좋은 따뜻한 음료로 자리 매김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진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인 ‘미떼 핫초코 오리지널’ ▲탈지분유가 22% 함유된 ‘미떼 핫초코 마일드’ ▲다양한 맛의 핫초코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미떼 핫초코 화이트 초코’ ‘미떼 핫초코 민트초코’ 등 4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핫초코 미떼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유머를 담은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올해 광고에서는 배우 오대환이 아빠로 등장해 아이의 첫 학예회 무대를 열심히 촬영한다. 하지만 녹화 버튼을 누르지 않아 결국 영상을 찍지 못했다는 반전을 더했다. 동서식품은 이는 찬바람 부는 상황에서도 핫초코 미떼가 가족을 이어주는 따뜻한 매개체가 되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핫초코 미떼의 광고는 국내 광고제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11년 배우 정재영과 함께한 ‘회사친구’ 편은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시상식’에서 좋은 광고상 부문에 선정됐으며, 2018년 방영된 ‘아빠는 판다’ 편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핫초코 미떼가 웃음과 훈훈함을 전하는 특별한 광고와 함께 돌아왔다”며 “다양한 맛의 핫초코 미떼와 함께 이번 겨울도 기분 좋은 달콤함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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