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파스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냉장 로제 파스타·투움바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번에 선보인 냉장 파스타 2종은 모두 파스타 본고장인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정통 스파게티 면’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냉장 로제 파스타’는 로제소스에 100%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더했으며 ‘냉장 투움바 파스타’는 프랑스산 휘핑크림을 사용했으며, 레드페퍼가 감칠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로제, 투움바 등 트렌디한 파스타가 인기로,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스파게티 면과 이탈리아산 토마토 등 본고장 원료를 활용해 깊고 진한 ‘냉장 파스타’를 출시했다”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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