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순자)는 12월 27일 청솔경로당을 방문해 이명희 신임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김문자 전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순자 지회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하반기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임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의 어려운 현황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같이 생각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명희 경로당 회장은 “2022년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회원들과 함께하면서 새해에는 꼭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자 지회장은 “2023년에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간 활력이 넘치고 경로당 환경자체가 변화할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며 “또한 어르신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을 찾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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