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지부장 김동우)와의 협업을 통해 1월 2일부터 안마사 12명이 2인1조로 각 경로당을 방문해 매회 회원 10명에게 안마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와 마산지회는 2015년에 MOU를 맺고 매년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파견,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1~12월까지 경로당 180개소에 안마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김구수 지회장은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해 온 우리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로당에 안마사를 파견해 주신 김동우 지부장과 안마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경로당 회원들이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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