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이 1급 한자 시험 합격
초등 1학년이 1급 한자 시험 합격
  • 연합
  • 승인 2009.06.19 15:45
  • 호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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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연소, 최단시간 급수 시험에 합격한 한자 신동이 화제다.
주인공은 목포 청호초등학교 1학년 장동빈(8)군으로 5월 9일 치러진 제43회 한자어문회 주최 한자시험에서 전국 최연소로 1급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6월 16일 청호초교에 따르면 장군은 청호초 병설유치원에 다니던 6세 때 한문을 배우기 시작해 7살 때인 지난해 8월 공인 3급에 합격하고, 지난 2월 2급 시험에도 합격했다.
특히 2급 합격 3개월 만에 1급 시험에 당당하게 합격해 최연소, 최단기 급수 합격의 겹경사를 맞았다 성적도 매우 좋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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