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 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는 1월 12, 13일 지회 신관 3층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가졌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경로당도우미 270명, 노노케어 80명이 참여했으며, 2023년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2023년도 지침 안내 및 일지작성법 숙지 ▲안전사고예방교육 ▲수요자 협약 관련 안내 ▲방문 활동 시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권 교육 ▲비대면 활동 워크북 교육 ▲부정수급 방지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중근 지회장은 “힘든 시기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일할 의욕과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관련된 사항을 규정해 노인복지 증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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