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순자) 봉사단은 2월 10일 트리비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창원지회 행복힐링’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트리비앙 경로당 회원 40여명은 공연을 보면서, 함께 노래도 부르고 흥에 겨워 춤을 추기도 했다.
김순자 지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되고 함께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지회 봉사단은 몇 년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활성화 및 활력을 주고자, 트리비앙 경로당 공연을 시작으로 각 경로당에 행복 힐링을 전달하는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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