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2월 15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2023년 동백회 회의를 개최하고, ㈜대노라이프(회장 유명례)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백회는 전북연합회장과 시·군지회장 친목 모임으로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2022년도 동백회원 동정 및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했다. 2022년도 신임지회장인 진안군 구동수 지회장(4월), 고창군 탁정연 지회장(4월), 부안군 김성태 지회장(7월)과 3선지회장인 무주군 이광부 지회장(11월), 김제시 이종선 지회장(2023년 1월)의 취임을 보고했다.
지난 해 주요 활동으로는 5월 동백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50년사' 발간 비용 지원, 11월 시·군지회장 및 자문위원 문화유적 탐방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2023년 중앙회 정기총회 참석 계획 등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14개 시·군지회를 포함한 전북연합회와 ㈜대노라이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노인회원들에게 상조사업 안내 및 홍보, 시·군지회의 복지증진 후원 등을 하기로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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