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2월 15일 연합회 소회의실에서 경로당활성화 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올해 사업으로 문화 및 취미교실 운영, 경로당 영상공모전,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기기 교육, 경로당활성화 공모사업, 경로당 우수 공동작업장 육성·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며 “지역사회연계 및 홍보강화를 통해 경로당활성화 기반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경로당활성화지원협의체 박종복 위원장이 주재로 2023년 경로당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2023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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