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회장 김구수)는 2월 15일 4층 소회의실에서 각급 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등록증 수여식 참석자는 총 32명으로 신임 17명, 1차 중임 12명, 2차 중임 3명에게 등록증을 수여했다.
지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에 따라 거리 두기, 칸막이 설치,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하고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작년에 경로당 474개소 중 3분의 1 정도에서 민원이 발생했다. 회계처리와 친소관계 때문에 갈등이 생긴것으로 회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회계는 정확하고 투명하게 정례회에서 공개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분위기 조성과 운영에 문제없이 잘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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