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2월 23일 연합회 3층 강당에서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두봉 연합회장을 비롯해 14개 시·군 지회장과 노인지도자대학장 및 선임이사와 감사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연합회의 2022년 행정사무 감사보고서와 2022년 주요업무 실적 및 예산결산, 2023년 주요업무 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심의했다.
또한 2년의 임기동안 감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박순철, 양병노 감사의 연임을 승인했으며, 지난 6년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노인지도자대학을 이끌어 온 김홍광 노인지도자대학장의 3차 연임을 승인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올해는 각급회별 지회장들 모두 합심해서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노인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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