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2월 2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직지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의 건을 승인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31만여 충북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도모하며 노인이 행복한 충북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경로당 활성화 및 여가문화 향상,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적극 참여 등 내실 있게 추진하여 어르신이 가장  행복한 충북실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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