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소외지역 청소년 금융교육 등 사회공헌활동 수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경제교육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11기 N돌핀은 전국 21개팀 총 126명으로 이들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 소외지역의 청소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농협은행과 Youth 고객과의 소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명의 표창,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1회 면제,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N돌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협은행 ESG를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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