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주방, 야외 이동성 주방용품 인기
내 손안의 주방, 야외 이동성 주방용품 인기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3.02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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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크로스 리퓨리 클래식 펌프.(사진=크린랲)
티크로스 리퓨리 클래식 펌프.(사진=크린랲)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나면서 야외에서 음식을 해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도시락족 등장으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하고 설거지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이동성 있는 간편 주방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린랲이 선보인 ‘크린랩 촉촉한 수세미’와 ‘크린랩 착한 종이 수세미’는 세제기능을 포함한 일체형 수세미로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설거지가 가능하다. ‘크린랩 촉촉한 수세미’는 습식형 세제 수세미로 과일과 채소 세척이 가능한 1종 세제가 함유돼 있다. 그릇에 묻은 기름기를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고, 많은 설거지 양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크린랩 착한 종이 수세미’는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위생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건식형 수세미다.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이 좋다. 
또한 장거리 산행을 하거나 흐르는 계곡물을 이용하는 캠핑을 한다면 티크로스의 휴대용 정수기 ‘리퓨리‘도 선보였다. 리퓨리의 정수 속도는 1분에 800㎖ 이상에 달하며, 일반 물병처럼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국내 밀폐용기 브랜드 이지앤프리의 도시락통 ‘직장인 런치 박스‘는 식사 용품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디자인과 전자레인지 이용이 가능한 소재로 번거로움을 줄였다. 

크린랲 관계자는 “점차 낮 기온이 올라가 캠핑을 즐기려는 캠핑족이 늘어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일체형 수세미 등 설거지와 뒷정리가 간편한 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며 “가볍게 챙길 수 있는 이동성 주방 용품들로 즐겁고 편안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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