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등 700명 넘는 역대 최다 인원 지원…최종 36명 선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월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공식 서포터즈인 ‘후즈크루(WHO’S CREW)’ 4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포터즈 4기는 지난 9월 성공적으로 종료된 후즈크루 3기 이후 4개월 만에 재개됐다.
이랜드는 후아유 서포터즈는 패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700명이 넘는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했고, 최종 36명이 선발됐다고 2일 밝혔다.
후아유는 지난 28일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은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브랜드장 환영사, 후즈크루 활동 및 미션 소개, 후즈크루 개인별 팀별 소개로 진행됐다.
후즈크루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개인별, 팀별 미션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후아유의 23SS 화보 촬영 참여, 개인 룩북 화보 촬영의 기회를 얻는다.
이밖에도 올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시즌에는 서포터즈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제품이 출시된다. 개인 TOP3와 우수 활동 팀에게는 약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고 모든 크루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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