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맞아 장기근속 포상 진행
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맞아 장기근속 포상 진행
  • 김태일 기자
  • 승인 2023.03.07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익성 대표, ‘동반자로서의 연대감’ 강조
창립 44주년 장기근속 포상 대상 임직원 기념촬영(사진=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장기근속 포상 대상 임직원 기념촬영(사진=동아오츠카)

[백세시대=김태일 기자] 동아오츠카는 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총 71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과 노조추천공로상 포상이 수여됐다. 장기근속상은 30년 근속자 10명을 포함해 총 67명에게 수여됐으며, 해당 임직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른 포상금과 상품이 지급됐다.

조익성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과를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동아오츠카의 2023년 슬로건은 작년에 이어 ‘함께 만들어요, 동아오츠카 미래’로 정해졌다. 조 대표는 “회사의 지속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려는 동반자로서의 연대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하는 마음, 서로 소통하면서 더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솔선수범,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