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3월 6일 헬로비전 회의실에서 24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2023년 게이트볼대회와 세대 한궁대회 개최지로 홍천과 인제를 결정한 전차의사록을 승인했다.
또한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기타 보고사항 및 행사 협조사항을 협의했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도연합회에 보내주신 애정어린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역사적인 큰 의미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우리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에도 화합과 상생협력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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