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오뚜기는 오키친스튜디오가 지난해 3월 23일 첫 쿠킹 클래스를 시작으로 총 115회의 클래스를 운영했으며 누적 참가자 수는 800여명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는 오키친스튜디오의 쿠킹 클래스가 ▲스페셜티 키친 ▲메이트 키친 ▲오랜만 키친 ▲페어링 키친 ▲커뮤니티 키친 등 5가지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내실을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중 ‘스페셜티 키친’은 셰프, 요리연구가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로, 매월 1회 열린다. 실습에 앞서 셰프의 시연이 진행된다.
모든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키친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계정에서는 각 클래스 일정과 레시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키친스튜디오는 ‘Let’s Gather&Savour’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쿠킹 경험 공간으로, 음식의 풍미를 만끽하며 취향을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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