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양천구지회(지회장 홍성희)는 3월 21일 지회 3층 강당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그동안 어르신공경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지회 임원과 양천구청 고경화 어르신정책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감사후보자 2명이 등록하여 투표로 감사 1인을 선출했다.
홍성희 지회장은 “경로당 활성화 및 이미지 쇄신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열심히 노력하자” 라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경로당뿐만 아니라 새롭게 쇄신할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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