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는 3월 21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대한노인회 이건실 강원연합회장, 심재빈 지회장, 대의원 등 약300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3년 사업계획 보고와 예산 세출안 등 모두 3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심재빈 지회장은 “경로당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6월 3일부터 강릉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전과 7월에 개최되는 세계합창대회 등 국내외적인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우리 어르신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존경 받는 노인상 구현과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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