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포시즌스 호텔과 ‘궁중문화 체험’ 진행
LG생활건강 ‘후’, 포시즌스 호텔과 ‘궁중문화 체험’ 진행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4.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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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선보인 '왕후의 정원' 전시.(사진=LG생활건강)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생활건강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후)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 후는 지난 5일부터 6월 말까지 포시즌스 호텔 1층 로비와 접견 공간을 봄을 맞은 ‘왕후의 정원’으로 꾸미고, 한국 공예 장인들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환유 국빈세트’를 전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왕후의 정원은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후는 포시즌스 호텔과 함께 기획한 객실 패키지 ‘타임리스 뷰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100개 객실에 한해 최소 2박 이상 투숙한 고객에게 ‘환유 임페리얼 키트’를 증정한다. 환유 임페리얼 키트는 후와 포시즌스 호텔의 대표 이미지인 ‘한국다움’과 ‘럭셔리’가 반영된 패키지로 선보이며, 환유 전체 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패키지에는 2인 조식 뷔페를 비롯해 웰컴티와 마사지, 리프레시먼트까지 총 40분간 진행되는 ‘환유 페이셜 스파 트리트먼트’도 제공한다. 또한, 문화재청과 함께 하는 ‘궁중 문화 축전’ 기간 서울 시내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을 둘러볼 수 있는 통합 관람권도 포함돼 있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한국의 아름다운 봄의 정경이 담긴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후가 쌓아온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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