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토큰증권 생태계 활성화’ 컨소시엄 결성
NH농협은행, ‘토큰증권 생태계 활성화’ 컨소시엄 결성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4.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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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중심, 국내 대표 조각투자기업도 참여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토큰증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이 힘을 보탠다. 그 일환으로 NH농협은행은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은행권과 조각투자기업이 협력해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은행권을 주축으로 결성된 최초의 컨소시엄으로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전북은행 등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조각투자기업 6개사(△서울옥션블루 △테사(TESSA) △갤럭시아머니트리 △스탁키퍼 △서울거래 등)와 J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한다. 

은행권은 ▲분산원장 인프라 구축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투자자 보호강화 등의 서비스를 통해 토큰증권 시장 확대 및 조각투자기업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이번 토큰증권 컨소시엄 결성으로 은행권이 토큰증권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토큰증권의 성공적인 제도권 안착을 위해 농협은행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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