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평창군지회(지회장 김대성)는 4월 4일 용평돔 경기장에서 제13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균 부군수, 지광천 도의원, 심현정 군의회 의장, 이창렬·김광성·남진상·박춘희 의원과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게이트볼협회장 등 내빈과 김대성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직원,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성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열띤 경기 결과, 남자부는 대화, 여자부는 평창에서 우승했으며 종합 우승은 방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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