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점 ‘오뚜기 체험관’ 리뉴얼 오픈
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점 ‘오뚜기 체험관’ 리뉴얼 오픈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4.10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점)
(사진=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점)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 내 오뚜기 체험관을 리뉴얼 오픈했다. 오뚜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생생하게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먼저, 오뚜기 ‘쿠킹스쿨’은 어린이들이 아기자기한 노란색 앞치마를 입고 일일 요리사가 돼, 직접 오뚜기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요리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아울러 오뚜기 ‘라면연구센터’에서 어린이들은 연구원 유니폼을 입고 면, 스프, 건더기 등 오뚜기 라면의 핵심 요소를 연구한 후, 자신만의 오뚜기 컵라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음식과 함께하는 행복을 선사하고,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돕기 위해 오뚜기 체험관을 새단장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오뚜기 쿠킹스쿨 및 라면연구센터를 통해 오뚜기 제품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