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키데이’에 참여해 쇼핑 지원금 140억원에 최대 30% 할인 등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매일 할인쿠폰 제공 ▲최대 30% 할인 특집전 ▲럭키드로우 추첨 ▲상품평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기간에 총 140억원 규모의 ‘행운의 럭키쿠폰’을 통해 매일 10만명의 고객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주요행사 기간인 18일~20일 패션, 생활, 건강기능식품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롯키딜데이’ 기획전을 연다. ‘LBL’, ‘폴앤조’ 등 대표 패션 브랜드부터 ‘오쏘몰’, ‘고려은단’ 등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구매고객 200명을 선정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상품평 이벤트’,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5 프로’를 증정하는 ‘행운의 롯키클로버를 찾아라!’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물가 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주말 알뜰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체 행사도 추가로 준비했다.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TV홈쇼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롯더위켄드’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누적 구매횟수와 금액에 따라 적립금과 핀란드 리빙 브랜드 ‘이딸라’의 ‘떼에마 접시’를 최대 3개까지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