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태일 기자] 바디프랜드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이달 말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안마의자대전’ 특별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컬쳐파크(별관) 4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안마의자대전에서는 바디프랜드가 새로 출시하는 메디컬 안마의자인 의료기기부터 팬텀 로보,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등 헬스케어 제품을 한자리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다리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로봇형 안마의자 ‘팬텀 로보’, 이태리 현지에서 생산되는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첫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 등이 체험 가능하다. 견인 의료기기 신제품도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결합할인과 사은품 증정, 전시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안마의자나 라클라우드 제품과 에이르를 함께 구매하면, 에이르 정상가(198만원)에서 99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중 진열제품은 정상가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구매 금액의 10%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중복 적용된다. 이 밖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라벤더 무릎담요를 선착순 증정하며, 행사 기간 중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체중계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제품을 한눈에 돌아보고 여러 혜택까지 챙겨 가실 수 있는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