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서울 동작구지회(지회장고덕진)는 4월 3~6일 지역문화행사로 제주도에서 경로당 회장단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찬 노년과 경로당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외부활동이 힘들었기에 어르신들은 이날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변해가는 사회에서 노인들의 권익과 사명에 대해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노인들이 중심을 잡아주어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했다,
고덕진 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매우 유익하고 흘륭했다”며 “우리들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고,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년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유문영 기자 / 서울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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