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본상 수상
신한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본상 수상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4.18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사진=신한카드)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사진=신한카드)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신한카드가 다시 한번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건축 부문에서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매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어워드에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UX ▲UI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분야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신한카드는 올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이브리웨어(Everywhere) 신한카드’와 ‘GS프라임 신한카드’가 본상을, 실내건축 부문에서는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가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브리웨어 신한카드’는 자동차의 실루엣과 하이라이트 이미지를 표현한 첫번째 콘셉트와 카드 플레이트의 교통 기능을 담당하는 RF안테나의 코일을 모티브로 한 두번째 콘셉트에 어울리는 소재와 강렬한 비쥬얼을 시각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GS프라임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의 공통된 컬러인 블루를 특수한 투명 소재로 표현해 양 사의 브랜드가 특별한 고객경험으로 다가오도록 커뮤니케이션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는 공연을 관람하는 고객이 라운지에서 기다리는 순간까지도 예술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40㎡ 남짓의 휴게 공간을 공연 전에 연주되는 도입곡인 ‘서곡’이란 콘셉트 아래 재탄생 시킨 디자인 역량을 높게 인정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