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원 들여 8개 기관서 수행
청주시는 지난달 28일 흥덕구 가경동 중소기업지원 종합지원센터에서 2006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청주시니어클럽, 우암시니어클럽 회원 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청주시니어클럽, 우암시니어클럽 등 8개 기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공익형과 교육형, 복지형, 인력파견형, 시장형 등 5개 유형으로 28개 프로그램을 통해 745개의 일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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