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7주년 백세시대, 어르신들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에 장지연선생께서 ‘시일야방성대곡’(이날을 목놓아 우노라!)이라는 논설을 발표하여 2000만 동포들에게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애국심을 고취하여 3‧1운동을 촉발시켰습니다.
백세시대 신문도 그런 정신으로 바른 소릴 하는, 충언을 하는 신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노인회 선임이사,
서울시연합회 부회장,
강남구지회장
황수연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