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권영주)는 4월 20일~7월 31일 수곡2동 산남주공2단지 서부경로당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 및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 꿈꾸어왔던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이루고, 폐품을 활용하여 발 매트나 배 모형을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치매예방은 물론 집중력을 높이고 인내심도 길러주며,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프로그램다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권영주 지회장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 및 취미교실로 어르신들에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피부에 와 닿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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