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는 4월 26~27일 세명요리 제과제빵학원에서 만 55세 이상 조리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조리실무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0세 이상 조리원 취업분야에서 필수인 위생 이론과 영유아식 및 환자식 조리실습 교육을 통해 조리현장 업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리실무원 양성교육은 조리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지 못한 구직자들의 직무향상과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식중독 및 감염병을 인지하며 조리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서운석 취업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리분야 취업희망자의 자존감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 신중년 취업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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