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이상묵)는 4월 8일 태릉해링턴플레이스 경로당 개관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관계자, 회원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축사, 케이크커팅, 경로당 테이프 커팅식을 함께하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현재 총 4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태릉해링턴플레이스경로당은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파, 테이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탁, 의자세트 등은 물론, 컴퓨터 및 프린터, 필기구류, 전화, 인터넷, 주방용품,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이 갖춰져 있다.
이상묵 지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노원구민의전당 리모델링과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 대해 설명하고 “노원구청장께서 경로당을 잘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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