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은 4~6월 매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문화 및 취미교실로 난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도전1리 경로당 회원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모여 활기가 넘친다”며 “난타를 치면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확 풀려 건강과 기쁨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덕홍 지회장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 및 취미교실로 난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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