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구세군과 마리에뜨에 ‘행복박스’전달
아성다이소, 구세군과 마리에뜨에 ‘행복박스’전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5.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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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구세군 커뮤니케이션 박종환 부장,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 박희범 관장,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 (사진=아성다이소)
(왼쪽부터) 구세군 커뮤니케이션 박종환 부장,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 박희범 관장,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 (사진=아성다이소)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세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600개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구세군의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마리에뜨의 행복박스는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상품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구세군과 마리에뜨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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