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남궁 현 상무, '발명의 날' 대통령상 수상
HL만도 남궁 현 상무, '발명의 날' 대통령상 수상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5.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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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현 상무(대통령 표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HL만도)
남궁 현 상무(대통령 표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HL만도)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의 남궁 현 상무가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HL만도는 남궁 현 상무가 특허 협상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특허 시스템을 선진화해 첨단 특허 확보에 매진, 지난 5년간 국내외 약 3,000여 건의 특허 출원에 기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년간 HL만도는 국내 1,200여 건, 해외 1,800여 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HL만도는 남궁 현 상무가 특허 아이디어 보호, 특허 관리 시스템 개선,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특허평가심의회 운영,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HL만도의 특허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을 뿐만 아니라, 기술 특허의 사업화 문화를 HL만도에 정착시켰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에서 남궁 현 상무는 “치열한 기술 패권 시대에서 국가 핵심기술 확보에 힘써주신 HL만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수 특허 확보가 곧 HL만도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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