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 회장단 7명은 성금을 모아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된 전주시 삼천3동 세내마을 14가구를 찾아가 위로했다.
전주시의회 장태영 복지환경위원장과 함께한 이날 방문에서 라면 14상자 등 생활용품 전달하고 침수된 가구의 생활용품 및 전기시설 등의 복구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파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경남지회장은 “전주시민 모두가 합심해 침수된 가구의 복구활동을 도와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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