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매단계별 노하우 및 실전사례를 소개했다. 캠코는 지난 19일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이용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비드 공매콘서트’는 캠코가 2016년부터 운영했던 ‘온비드 공매아카데미’를 고객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개편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공매 강좌다.
캠코는 온비드 이용고객 대상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니즈를 반영한 강의 프로그램 구성 등을 완료했다.
이번 ‘온비드 공매콘서트’는 모집공고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캠코는 이번 서울에서 개최한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주요 거점도시를 순회하며 고객중심의 공매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캠코 관계자는 “온비드 이용고객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로 이번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비드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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