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해외 이용 특화 ‘신한카드 글로버스’ 선봬
신한카드, 해외 이용 특화 ‘신한카드 글로버스’ 선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5.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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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레이 글로벌플러스 (사진=신한카드)
신한플레이 글로벌플러스 (사진=신한카드)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신한카드가 해외 이용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Globus’(신한카드 글로버스)와 함께 신한플레이의 해외여행 원스톱 서비스 페이지 ‘글로벌플러스’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글로버스는 해외에서 카드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신용카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충전이나 계좌개설, 환전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국제브랜드수수료 1%와 해외서비스수수료 0.18%가 면제돼 총 1.18%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한도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7%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해외 이용 시, 이용금액의 총 2.9% 혜택을 적립한도와 신용카드 결제 한 번으로 누릴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의 연 2회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도 월 3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사용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적립한도 없이 이용 금액의 0.7%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는 ‘글로벌플러스’도 새단장해 오픈했다. 새단장한 글로벌 플러스는 해외 이용 다양한 메뉴들로 재구성됐다. 캐시백 행사도 마련했다. 글로벌 파티팩은 먼저, 6월 30일까지 해당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오프라인 이용금액 건당 1천원(최대 20회), 항공권 및 숙박 합산 이용금액의 1%(최대 5만원)를 캐시백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경품 추첨을 통해 명품 캐리어 및 호텔숙박권도 제공한다.

아울러 여행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 서비스도 포함시켰다. 국내공항 라운지(스카이허브, 마티나라운지L, PC라운지)는 신한카드로 1인 이용권 구매 시 동반자 1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전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 이용권은 더라운지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로 결제 시,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 엔제리너스에서 아메리카노(R) 1+1 혜택을 제공하고 공항직통열차 2천원 할인 및 K공항리무진 5천원 할인 등 교통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 및 교통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엔제리너스 1+1 혜택은 오는 7월 말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플러스 내 ‘여행의 모든 것’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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