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양천구지회(지회장 홍성희)는 5월 24일 신월6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1단지 경로당에서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1,2,3,4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성희 지회장, 이용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신월동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를 나누었다.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각 경로당건물은 2개의 노인교실, 시니어라운지, 사랑방을 포함하는 새로운 구조의 넓고 쾌적한 초현대식 시설로 건축되었다.
1단지 경로당은 면적 375㎡에 회원 45명, 2단지 경로당은 면적 308㎡에 회원 63명, 3단지 경로당은 면적 305㎡에 회원 35명, 4단지 경로당은 면적 303㎡에 회원 49명이 활용한다.
홍성희 지회장은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1,2,3,4단지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 단지별 회장님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경로당으로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 믿는다”며 인사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