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6.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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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바인그룹)
(왼쪽부터)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바인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이 1일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원도 양구 출생인 김 회장은 강원도민회중앙회 상임부회장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민간위원, 강원대 발전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 등 고향 강원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 회장은 “먼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강원도 청소년의 육성과 지역 주민들의 보호 등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기업 차원에서 적극 동참해 강원도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예기치 못한 좌절을 발판으로 현재의 성공을 이끌어내신 김영철 회장님의 인생이 강원도의 힘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회장님의 뜻대로 기부금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활동도 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교육경영 부문 선정▲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인재양성부문 교육부 장관상 ▲2022 대한민국 인권대상 사회공헌 부문 ▲2022 베스트 인성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 미래 리더 인재양성과 사회공헌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헌신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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