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집에서도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동서식품은 ‘카누 원두커피’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이번에 출시한 카누 원두커피 6종은 ‘FIRST BOLD, LAST CLEAN(풍부한 첫 느낌, 깔끔한 여운)’이라는 콘셉트로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카누 실키 베이지 ▲카누 크리미 버건디 ▲카누 벨베티 블랙 등 3가지 플레이버를 각각 분쇄 원두(Ground Coffee)와 홀빈(Whole Bean: 분쇄하지 않은 원두) 2가지 타입이다.

‘카누 실키 베이지’는 원두를 라이트 로스팅해 과일류에서 산미가 느껴지며, ‘카누 벨베티 블랙’은 다크 로스트 원두의 스모키한 향과 달콤쌉싸름한 풍미가 느껴진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신제품은 각 원두의 특징이 명확하면서도 풍부한 첫 맛과 깔끔한 여운을 갖춰 원두커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카누 원두커피와 함께 집,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커피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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