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 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는 6월 7일 국풍설렁탕 정성욱 대표, 이상민 총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렁탕 120개(약 13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42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풍설렁탕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가마솥에 직접 끓여낸 제품으로 깊은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다.
국풍설렁탕 공장은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성욱 대표는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수암동 주변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협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회에서는 전달받은 설렁탕을 6월 중순경 관내 119개소 경로당회장에게 배분할 계획이며, 1사 1경로당 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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