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나의 일상을 보관하는 ‘폴꾸 시즌3’출시
아성다이소, 나의 일상을 보관하는 ‘폴꾸 시즌3’출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6.09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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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DIY 키링 등 총 40여종 상품 구성
사진=아성다이소.
사진=아성다이소.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아성다이소가 나의 일상을 보관하는 ‘폴꾸 시즌3’를 출시한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시즌은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의 준말) 세 번째 시리즈로 즉석사진을 찍고 띠부씰(주로 빵에 동봉된 떼고 붙이는 스티커)을 모으는 등 일상을 수집하는 트렌드를 반영했고 시즌1, 2에는 없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보관용품, 포토카드 연출용품, DIY 키링 등 총 40여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보관용품은 트렌드에 맞춰 수납 가능한 사이즈를 확대 구성했다. 포토앨범, 슬리브(보관용 OPP비닐), 탑로더(보관용 플라스틱 케이스)는 기존의 아이돌 포토카드뿐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네컷사진, 4*6사진(4x6cm 사진 4개가 하나로 된 엽서 사이즈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상품도 추가 구성했다. 또한 시즌1, 2에는 없었던 띠부씰이나 증명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앨범과 슬리브도 새롭게 선보인다.

포토앨범은 앨범커버를 파스텔톤 컬러와 하트, 곰돌이, 꽃 무늬를 주로 사용해 하이틴 감성으로 디자인했고, 슬리브와 탑로더는 투명한 재질의 겉면에 사진과 어울리는 스티커를 취향대로 붙여가며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데코 키링’은 DIY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상 키링으로 하트, 별, 꽃 등의 플라스틱 모형에 직접 원하는 사진을 넣고 스티커를 붙여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다. 내 사진에 어울리는 모양의 키링과 다양한 디자인의 스티커를 함께 구매해 나만의 키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폴꾸 보관포켓’은 서류봉투 형태에 찍찍이로 여닫는 포켓으로, 검정 배경에 곰돌이 캐릭터와 흰 배경에 꽃무늬 디자인 2종류로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수집하고 꾸미는 문화가 아이돌에서부터 개인의 일상까지 다양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쇼핑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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